저혈당 반응(소아)

혈당은 포도당이라고도 합니다. 혈당은 신체에서 에너지로 사용됩니다. 혈당은 때때로 너무 낮게 떨어지기도 합니다(저혈당증). 이로 인해 저혈당 반응이 발생합니다. 저혈당 반응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짜증을 내거나, 불안해 하거나, 긴장함

• 혼란감

• 극한 허기 또는 허약함을 느낌

• 발한

• 분노 또는 성격 변화

• 악몽을 꿈

• 심박수 상승

• 현기증이 나거나 졸린 느낌

• 시력 변화

• 심한 경우 아이가 발작을 일으키거나 기절할 수도 있습니다(의식을 잃음)

한동안 음식을 먹지 않은 건강한 소아에게도 저혈당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또는 지속적인 구토나 설사를 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일부 소아는 저혈당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. 여기에는 대사 또는 소화 문제, 호르몬 결핍 또는 당뇨병이 있는 소아도 포함됩니다. 실수로 당뇨병 약을 복용하거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살리실산염이라는 화학물질도 저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이것은 아스피린과 같은 많은 식품과 의약품에서 발견됩니다.

저혈당증은 소아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. 심각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저혈당을 높여야 합니다. 경구 설탕으로 자녀의 혈당을 높일 수 없는 경우, 자녀에게 IV(정맥 주사) 설탕 용액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. 또는 글루카곤 주사(주사)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. 이것은 혈당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약입니다. 자녀는 한두 끼의 식사를 거른 후에 다시 혈액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이것을 금식 검사라고 합니다. 자녀에게 여전히 저혈당증이 있으면 의료진은 다른 원인에 대한 검사를 실시합니다.